그 곳에 가고 싶다
그 곳에 가고 싶다 초당 /김용자 다랭이 논길 지나 좁은한 오솔길따라 올라 가면 산꿩이 푸드덕거리며 보초를 서고 산바람이온몸으로 안아 주던 작은 골짜기 찔레꽃이 꽃무덤을 이루고망개나무가 울타리를 치며막아 서던 곳 거기에 가면 내비밀 창고가 있었다 가시 덩굴 속에 핀 장미꽃처럼탐스럽게 열린 산딸기 군락지보리밥에 허기를 채우지 못했던 시절 그리움과 버무린 내 꿈이 살고 있던 흔적세월이 지워 버린 것은 아닌지...Monika Martin - Erste Liebe Meines Lebens" data-ke-type="html"> Monika Martin - Erste Liebe Meines Lebens